[테니스부] 명지대의 김민섭·박서연,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 작성일2022.05.20
  • 수정일2023.04.27
  • 작성자 체*부
  • 조회수158
[테니스부] 명지대의 김민섭·박서연,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첨부 이미지

제76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명지대의 김민섭(왼쪽)·박서연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도원 프리랜서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명지대의 김민섭·박서연이 제76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민섭·박서연 조는 16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2022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서 이주현(계명대)·김효경(충북대) 조에 2-1(1-4 4-0 10-6)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호흡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첫 세트를 1-4로 내주고 위기를 맞았던 김민섭·박서연 조는 2세트에서 환상적인 호흡이 되 살아나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4-0으로 승리, 승부를 언점으로 돌린뒤 3세트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10-6으로 이겼다.

김민섭·박서연 조는 준결승서 이준환(순천향대)·이유빈(인천대)조를 2-1(2-4 4-1 10-8)로, 이주현·김효경 조는 이석진(순천향대)·이지수(명지대)조를 2-0(4-2 4-1)으로 각각 물리쳤다.

한편 여자부 단식 패권은 오은지(명지대)와 문정(한국체대)의 대결로 압축됐다.

오은지는 여자부 단식 준결승에서 서지영(명지대)을 2-0(6-3 6-2)으로 제압했고, 문정은 이은지(한국체대)에 1세트를 6-3으로 이긴뒤 2세트 1-1 상황에서 이은지가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남자 단식 4강은 박용준(울산대)-곽호민(한국교통대), 추석현(순천향대)-박정원(명지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오창원기자 cw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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