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228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25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화제의 팀]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 (창단 37년, 여자테니스 'No.1&apos 작성자 체*부 조회수 13 등록일 2022.07.12 첨부파일 첨부파일 [화제의 팀]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창단 37년, 여자테니스 'No.1' "10월 전국체전 목표 역시 우승"2022년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 선수단의 모습.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용인에 위치한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내 최강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38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을 휩쓸었다.명지대는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라이벌 한국체대를 종합 전적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우윤제가 같은 팀 이서경과 맞붙어 4학년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뿐 아니다. 서지영 임수현 조는 2학년 여자 복식, 박서연 오서진 조도 1학년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1985년 창단해 3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는 창단 이후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 대학 여자 테니스부의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순호 감독 체제에서 기틀을 잡은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는 2020년부터 모교 출신인 최진영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최 감독은 팀을 맡은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훈련이나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중시하며 팀을 이끌어 가고 있다. 최 감독은 "지고 있더라도 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이기고 지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훈련을 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게끔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국하계연맹전 단체전 등 제패2020년 모교출신 최진영 지휘봉명지대 여자 테니스부는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대학부에 경기도를 대표해출전해왔다. 경기도는 최고의 전력을 지닌 팀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가장 최근 치러진(2020년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됐고 2021년은 고등부만 출전)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여자 대학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최 감독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줘 말했다.한국 여자 테니스는 최근 경사를 맞았다. 지난 9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노디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장수정(대구시청)이 리베카 마사로바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40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에서 우승한 것. 바꿔 말하면 40년간 한국 여자 테니스 선수들은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최 감독도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대학 선수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만 출전하며 안주하는 모습을 바꿔주고 싶다"며 "대학 선수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내 대학 무대를 넘어 한국 여자 테니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는 한국 여자 테니스를 떠받치는 큰 기둥이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출처 : 경인일보 : [화제의 팀] 명지대 여자 테니스부 (kyeongin.com) [배구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명지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작성자 체*부 조회수 13 등록일 2022.07.05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가 4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경상국립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25:22, 25:21, 30:28 )로 승리를 거머쥐었다.1세트 두 팀 모두 속공을 많이 활용하며 점수를 주고 받았다. 명지대가 현석준의 큰 신장을 활용해 유효 블락을 많이 만들어 기회를 만들었고 블로킹에 성공하면서 4점차가 되었다. 이에 경상국립대는 네트 싸움에서 이기며 찬스를 잘 활용하며 바짝 따라붙었다. 20점 고지를 밟을 때까지 동점의 점수차를 유지했다. 명지대 박성진의 강한 서브가 코트에 꽂히며 상대 수비수를 흔들었고 공격에 성공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명지대는 1세트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2세트의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이후 경상국립대의 좋은 디그가 터지고 공격력이 살아났고, 명지대의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중반부터 명지대의 집중력이 발휘되며 명지대의 벽이 다시 견고해졌고, 경상국립대의 아쉬운 범실들이 나오며 명지대가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에는 행운의 서브 득점까지 터지면서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현석준의 블로킹을 마지막으로 명지대는 2세트를 끝냈다.3세트 양 팀의 열기는 뜨거웠다. 끈끈한 수비는 두 팀을 한 점씩 주고받게 만들었고 이 양상은 10점까지 지속 됐다. 균형을 깬 건 정환민의 블로킹이었다. 정환민은 명지대의 속공 공격을 완벽히 읽었고 2점차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에 명지대는 박성진을 적극 활용하며 공격에 불을 붙였지만 경상국립대의 수비라인은 끈끈했다. 안정된 디그로 찬스를 만들었고 공격수는 제 몫을 하며 세트를 리드했다. 진장우의 서브가 행운의 득점으로 이어졌지만 명지대의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23:23을 만들었다. 양팀의 집중력은 듀스는 28:28까지 만들었다. 경상국립대의 범실이 나오면서 경기는 명지대가 승리했다.출처 :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명지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둬 : 학생 기자단 기사 (kuvf.co.kr)기타사항 : 원기사 초입에 세트별 스코어가 잘못되어 수정조치 함. [배구부] 성균관대, 5전전승으로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남자부 4강 진출(명지 작성자 체*부 조회수 16 등록일 2022.06.20 첨부파일 첨부파일 성균관대가 5전 전승으로 2022 KUSF U리그 대학 배구 대회 남자부 B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올랐다.성균관대는 10일 용인 경희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홈팀의 경희대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8,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성균관대는 조 1위로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같은 조의 한양대(4승1패), 명지대(2승3패)는 각각 조 2,3위로 6강전에 진출했다.A조의 중부대는 충남대를 3-1(22-25, 25-16, 25-14, 25-20)로 제압하고 4승1패로 조 2위로 6강전에 진출했다. 같은 조서 인하대는 5전 전승으로 조 1위로 4강전에 이미 진출했으며, 중부대는 4승1패로 조 2위, 경기대는 3승2패로 조3위를 각각 차지하며 6강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이날로 예선리그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월2,3일 6강전과 4강전을 가진 뒤 9월 5일 최종 결승전으로 승부를 가린다.◇10일 예선리그 마지막 전적중부대 3(22-25, 25-16, 25-14, 25-20)1 충남대▲동 예선리그 순위=①인하대 5승 ②중부대 4승1패 ③경기대 3승2패 ④충남대 1승4패 ⑤홍익대 1승4패 ⑥경상국립대 1승4패(이상 세트득실률)▲동 B조성균관대 3(25-18, 25-21, 25-20)0 경희대▲동 순위=①성균관대 5승 ②한양대 4승1패 ③명지대 2승3패 ④경희대 2승3패 ⑤조선대 2승3패(이상 세트득실률) ⑥목포대 5패출처 : 성균관대, 5전전승으로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남자부 4강 진출 (maniareport.com) KUSF, 전국 118개 대학 473개 운동부에 72억 원 지원 작성자 체*부 조회수 36 등록일 2022.05.25 첨부파일 첨부파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KUSF)는 18일 2022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을 통해 전국 118개 대학 473개 운동부에 총 7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KUSF는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간에 걸쳐 평가 영역 5개, 평가지표 22개, 세부 평가 항목 61개로 구성된 대학운동부 평가지표를 통해 신청대학 118개 대학을 평가했다.KUSF는 대학스포츠 업무포털(3월 18일 ~ 4월 6일)을 통해 수집한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운동부 운영에 대한 정량, 정성, 대학실사, 종합평가 등 4단계 평가 과정을 거쳐 역대 최대 규모인 118개 대학을 선정했다.지원금 72억 원은 각 대학별 최대 1억 7800만 원부터 최소 1000만 원까지 나뉘어 지원된다. 전체 대학 평균 지원금은 6100여만원 수준이다. 지원금은 대학별 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국내 외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전지훈련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473개 운동부에 소속된 8410명 학생선수가 지원 혜택을 받는다. 호원대(1억800만원), 호남대(1억1000만원), 한일장신대(1억1300만원), 중앙대(1억2100만원), 전주대(1억500만원), 원광대(1억3600만원), 용인대(1억4500만원), 세한대(1억3000만원), 명지대(1억400만원), 동의대(1억900만원), 동아대(1억2000만원), 동국대(1억원), 단국대(1억7800만원), 광주대(1억300만원), 고려대(1억2900만원), 경희대(1억6500만원), 경운대(1억800만원), 경기대(1억원) 등 18개교는 1억원 이상씩을 지원받는다.KUSF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은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을 통해 매년 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관련링크 : 1. KUSF, 전국 118개 대학 473개 운동부에 72억 원 지원 - 스포츠경향 | 뉴스배달부 (khan.co.kr) 2.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kusf.or.kr) [농구부] [대학리그] '시즌 첫 승' 명지대 김태진 감독, 최소화·최대 작성자 체*부 조회수 31 등록일 2022.05.24 첨부파일 첨부파일 "실수를 최소화하고, 집중력은 최대화했다." 명지대학교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4-72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이었다. 명지대는 이민철이 27득점 10리바운드, 박지환이 1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태헌과 김정원도 두 자릿 수 득점을 해주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김태진 감독은 부상이 많아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준비한 게 여러 가지 있었는데 최소한 실수 없이 4쿼터까지 잘해줬다. 오늘을 계기로 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갔으면 한다 고 경기를 총평했다. 결과적으로 12점 차 승리를 만들었지만 쉽게 가져간 경기는 아니었다. 2쿼터와 3쿼터에 득점이 저조했고 상대 앞선에 대거 실점하며 리드를 뺏기는 모습도 보였다. 김태진 감독은 상명대 경기에 들어올 때 이긴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었다. 최선을 다해서 이겨보자는 다짐만 했었다. 그런데 초반에 10점 이상이벌어지면서 선수들이 쉽게 생각한 것 같다 며 요인을 꼽았다. 이어 하지만 승부는 2, 3쿼터에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하자고 했다. 선수들도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했다. 반면 상명대는 조급증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해서 우리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했다 고 말했다. 또한 경기 전 수비를 많이 강조했다. 이기려면 수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상대의 장단점이나 경기 운영 파악에 힘썼다. 공격 같은 경우는 상대 신장이 작은 것을 이용했다. 1쿼터에는 포스트업 공격을 주로 했고 3, 4쿼터에서는 2대2 픽앤롤 플레이를 앞세웠다 고 상명대 대비책도 얘기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인 이민철과 박지환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태진 감독은 상대마다 다른 장단점을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잘하고 못하고를 평가하기보다 두 선수가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싶다. 한 경기 이겼다고 해서 목표의식이 낮아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경계하라고 얘기하고 있다 고 칭찬을 미루며 말을 마쳤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기사링크 : [대학리그] '시즌 첫 승' 명지대 김태진 감독, 최소화 최대화한 것은? 아마/일반 News 기사본문 - ROOKIE [농구부] '이민철-박지환 활약' 명지대, 상명대 꺾고 시즌 첫 승 작성자 체*부 조회수 23 등록일 2022.05.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점프볼=이재범 기자] 명지대가 1학년인 이민철과 박지환을 앞세워 첫 승을 맛봤다. 명지대는 2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 경기에서 상명대를 84-72로 눌렀다. 시즌 10번째 경기에서 처음 승리를 맛본 명지대는 1승 9패를 기록하며 10위에 자리잡았다. 상명대는 10전패를 당해 조선대와 함께 공동 11위이며,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도 좌절되었다. 조선대와 함께 전패 중이었던 명지대와 상명대는 모두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대학농구리그 기준 명지대의 팀 최다 연패는 14연패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1연패 중이었기에 상명대에게 이기지 못하면 팀 최다 연패를 걱정해야 했다. 상명대는 2010년 20연패와 2011년 11연패 등 31연패를 당한 적이 있다. 이 다음으로 긴 연패가 2012년 기록한 13연패였다. 상명대는 이날 경기 전까지 2012년처럼 13연패 중이었다. 딱 10년 전 상명대가 13연패에서 벗어난 상대가 명지대였다. 2012년 6월 7일 명지대에서 74-66으로 승리하며 13연패 사슬을 끊었다. 양팀 모두 불안요소를 안고 경기에 나섰다. 명지대에선 박지환이 훈련 중에 고관절을 다쳤고, 상명대에선 권순우가 단국대와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연세대와 경기에서 결장한 바 있다. 박지환과 권순우는 각각 평균 18.6점과 17.6점을 올린 팀 내 가장 뛰어난 득점원이었다. 명지대는 박지환이 빠진 자리를 이민철이 메우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10-0으로 출발한 명지대는 한 때 21-7, 14점 차이까지 앞섰다. 하지만, 무리한 공격이 나오며 흐름을 상명대에게 뺏긴 명지대는 2쿼터 단 9점에 그치고 20점을 실점하며 38-40으로 전반을 마쳤다. 명지대는 상명대와 대학농구리그에서 16번 맞붙어 7승 9패로 열세였다. 다만, 특이한 기록이 하나 보이는데 2018년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전반까지 2점 차이로 마쳤고, 2점 앞선 팀이 모두 역전패 당했다. 이날도 4년 전처럼 전반까지 점수 차이가 딱 2점이었다. 명지대는 3쿼터 들어 한정도가 5반칙 퇴장을 당한 뒤 골밑이 아닌 가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박지환과 이민철, 김태헌의 활약으로 오히려 앞서나가기도 했다. 명지대는 56-57로 시작한 4쿼터에만 리바운드에서 16-2로 압도하며 상명대의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했고, 박지환와 이민철이 4쿼터에만 19점을 합작한 덕분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이민철(27점 10리바운드 3스틸)과 박지환(1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태헌(10점 4어시스트), 김정원(10점 5리바운드)이 승리에 앞장섰다. 김정현(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과 김근형(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주형(15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홍동명(14점 4리바운드 3점슛 4개) 등이 분전했지만, 상명대는 권순우의 5반칙 퇴장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며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사진_ 점프볼 DB '이민철-박지환 활약' 명지대, 상명대 꺾고 시즌 첫 승 (daum.net) [2021 총장배 골프대회] ‘제23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뿌리깊은나무들㈜ 전국청소년골프대 작성자 체*부 조회수 33 등록일 2022.05.21 첨부파일 첨부파일 김시우(비봉고), 최민서(비봉고) 고등부 우승박건웅(진흥중), 김민아(은성중) 중등부 우승한태온(매온초), 임수민(문성초) 초등부 우승 제23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뿌리깊은나무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가 9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와 ㈜뿌리깊은나무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대회기간 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러졌다.한국청소년 골프협회에 등록된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본 대회는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총 6 개부, 36 홀(18 홀 x 2 일)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금년에는 총 288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간 준비했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9월 7일(화)에 열린 시상식은 명지대학교 김일제 체육부 관리팀장의 사회로 시상개회 ▶ 기도 ▶ 성적발표 ▶ 축사(유병진 명지대 총장) ▶ 축사(이재원 ㈜뿌리깊은나무들 대표) ▶ 축사(김창연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회장) ▶ 시상 ▶ 광고 ▶ 축도 ▶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입상자들을 격려했다.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대회를 주최해온 명지대학교와 더불어 올해부터는 ㈜뿌리깊은나무들,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명지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문사학으로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대회가 우리나라 청소년골프의 발전을 도모하고 훌륭한 선수 육성과 골프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뿌리깊은나무들 이재원 대표는 축사에서 당사는 선수 여러분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하여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뒤에서 후원하고 매니지먼트 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2일 동안 열전을 치른 끝에 김시우, 최민서 학생이 고등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건웅, 김민아 학생이 중등부 남․여 우승의 영예를, 한태온, 임수민 학생이 초등부 남․여 우승을 거머쥐었다.(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 김창연 회장은 축사에서 이 세상에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여러분이 인내하며 훈련하는 그 노력이 자신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초석이 될 것 이라며 이 대회가 여러분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한편, 명지대학교와 이번 대회를 공동 개최한 ㈜뿌리깊은나무들 소속의 조동혁 배우가 직접 대회를 참관하고, 특별상을 시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조동혁 배우는 명지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가 한층 뜻 깊어졌다.관련링크 : 제23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뿌리깊은나무들㈜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테니스부] 명지대의 김민섭·박서연,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작성자 체*부 조회수 30 등록일 2022.05.20 첨부파일 첨부파일 제76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명지대의 김민섭(왼쪽) 박서연이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도원 프리랜서출처 : 중부일보 - 경기 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명지대의 김민섭 박서연이 제76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김민섭 박서연 조는 16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2022 전국종별테니스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서 이주현(계명대) 김효경(충북대) 조에 2-1(1-4 4-0 10-6)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호흡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첫 세트를 1-4로 내주고 위기를 맞았던 김민섭 박서연 조는 2세트에서 환상적인 호흡이 되 살아나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4-0으로 승리, 승부를 언점으로 돌린뒤 3세트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10-6으로 이겼다.김민섭 박서연 조는 준결승서 이준환(순천향대) 이유빈(인천대)조를 2-1(2-4 4-1 10-8)로, 이주현 김효경 조는 이석진(순천향대) 이지수(명지대)조를 2-0(4-2 4-1)으로 각각 물리쳤다.한편 여자부 단식 패권은 오은지(명지대)와 문정(한국체대)의 대결로 압축됐다.오은지는 여자부 단식 준결승에서 서지영(명지대)을 2-0(6-3 6-2)으로 제압했고, 문정은 이은지(한국체대)에 1세트를 6-3으로 이긴뒤 2세트 1-1 상황에서 이은지가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남자 단식 4강은 박용준(울산대)-곽호민(한국교통대), 추석현(순천향대)-박정원(명지대)의 대결로 펼쳐진다.오창원기자 cwoh@joongboo.com출처 : 중부일보 - 경기 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기사링크 : 명지대의 김민섭 박서연,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종목별경기 스포츠 기사본문 - 중부일보 - 경기 인천의 든든한 친구 (joongboo.com) [배구부] [김학수의 사람 ‘人’] ‘대학 선수와 팀이 잘돼야 한국 배구가 잘 될 수 있다 작성자 체*부 조회수 30 등록일 2022.05.20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 용인 캠퍼스로 그를 만나러 가면서 줄곧 화려했던 그의 선수생활을 생각했다. 1980년대 한국 배구는 그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지금보다 월등한 세계경쟁력을 갖췄던 때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을 열광케했다. 1978년 대신고 3학년때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10여년간 대표팀 센터로 뛰었고, 인하대와 고려증권에서 많은 우승을 이끌었다.명지대 배구팀 류중탁 감독(62). 그에게 오래전 선수시절의 얘기를 건네자 배구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 선수 시절 많은 혜택을 받아 남부럽지 않게 생활할 수 있었다. 국제대회나 국내 대회에서 경기를 하면 배구팬들이 정말 아껴주었다. 지도자가 된 이후에도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명지대의 배려로 2015년 실기교수를 겸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학생을 지도하면서 살아가는 것에 만족한다 고 말했다.그는 요즘 대학배구 첫 대회인 U리그 개막을 앞두고 명지대 선수들과 훈련에 여념이 없다. 또 훈련이 없는 때 일반 학생들을 상대로 1주일에 6시간씩 배구 실기 강의를 한다. 감독과 교수라는 두 가지 일을 무리없이 소화해낸다. 그는 배구인으로서의 의무감을 갖고 임하는 자신의 역할이 배구를 발전하게 하는데 조그마한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했다.류 감독이 배구 지도자로 모델을 삼고있는 이는 의외로 국내가 아닌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일본의 남자배구 우승을 주도했던 미나미 마사유키(1941-2000년)이다. 일본 배구 최고 영웅으로 활약하다 대표팀 감독을 거쳐 말년에는 청소년 선수들을 맡아 지도자 생활을 했던 인물이다. 미나미 감독은 나와 같은 미들블로커(센터)로 뛰며 강력한 공격력도 발휘했던 뛰어난 선수였다. 비록 선수시절은 직접 대결한 적은 없었지만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재임할 때, 내가 선수로서 자주 뵙었다. 배구를 아끼고 사랑하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던 분이라고 생각한다 고 류 감독은 말했다.그는 국내 대학배구 지도자 가운데 우석대 정기남 감독, 경상 국립대 김형태 감독에 이어 3번째 연장자이다. 어느덧 대학배구 원로급 감독이 된 것이다. 2000년 명지대 감독에 처음 부임한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현대자동차써비스 코치로 잠시 몸을 담았다가 2008년 다시 돌아와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대학교수 신분으로 65세가 정년인 그는 그동안 하경민(현대캐피탈), 김영석(대한항공) 등을 키워냈지만 명지대를 우승으로 이끌지 못한 것은 가장 아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3년안에 좋은 성과를 한 번 내보고 싶다고 했다. 명지대 선수들과 훈련을 하느랴 바쁜 지난 22일 그를 명지대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만났다. 인터뷰 내내 차분하고 침착함을 유지한 그의 모습에서 대학교수로서의 품격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구 감독으로서의 승부자적인 기질이 짙게 느껴졌다.교수신분인 류중탁 명지대 감독은 "대학 선수와 팀이 잘 돼야 한국 배구가 잘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감독님, 우리의 감독님 이날 인터뷰를 전후해 체육관에선 명지대와 송림고와의 연습경기가 벌어졌다. 그는 명지대 출신인 조영일 코치에게 벤치를 맡기며 인터뷰를 하던 도중 세트가 끝나자 잠깐 인터뷰를 중단하고 선수들에게 불러놓아 경기 중에 잘 안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류 감독의 설명을 경청하는 모습이었다.-선수들에게 어떤 점을 많이 얘기하나. 기본기와 팀웍, 인내력과 신중함 등을 많이 강조한다. 기본기가 없으면 개인 실력이 늘지 않는다. 볼을 받아내는 리시브 능력은 어느 포지션 선수든지 갖춰야 한다. 배구는 팀 경기이므로 서로 연결하는 플레이를 잘해야 한다. 당연히 팀 플레이에 잘 맞춰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선수들 개인적으로는 인내력과 신중성을 키워야 훈련 중이나 경기 중에 어려운 상황을 만나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다.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우리 명지대는 이른바 정유라 사건 이후 강화된 수업 의무화 조치 이전부터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모두 받고 훈련을 해왔다.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게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 그동안 선배들이 해왔듯이 현재 선수들도 학교 교칙대로 운동과 공부를 같이 하고 있다. 프로팀으로 가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해서 대학 때 사회체육과 관련한 자격증을 많이 따로독 권유하기도 한다. -교수 신분으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데. 감독을 하면서 2015년 스포츠팀에 많은 관심을 보이신 유병진 총장님의 배려로 교수로 임용됐다. 학교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일반 학생들에게 배구 실기 지도를 하고 팀 성적도 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 선수와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이해하려고 힘쓰고 있다. 그는 대학 선수와 소속팀이 잘 돼야 한국배구가 잘 될 수 있다 며 자신에게 주어진 대학교수와 감독이라는 두 가지 일에서 나름 보람과 함께 성과도 올려보고 싶다고 했다.류중탁 감독이 송림고와의 연습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고 있다. [정지원 기자]한국남자배구의 리즈 류중탁그는 한때 한국남자배구의 리즈 였다.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로 코트를 누볐다. 1980년대는 그의 전성 시대였다. 고교시절 대신고 류중탁, 문용관, 인창고 장윤창은 트로이카로 명성을 떨쳤다. 고교 3학년때 일찌감치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들은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강만수, 김호철 등과 함께 금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인하대를 거쳐 1983년 경기대 출신 장윤창과 함께 고려증권 창단 멤버로 입단한 그는 고려증권을 일약 최고 정상팀으로 이끌었다. 고려증권은 현대자동차써비스와 우승을 주고 받았다. 그는 정의탁과 함께 고려증권 중앙을 책임지며 변화무쌍한 공격력을 보이며 팀웍을 주도했다. 국가대표팀 주전으로도 활약하며 화려한 성적을 올렸다. 1978년 세계선수권 4위, 1984년 LA올림픽 5위 등으로 역대 남자배구에서 가장 좋은 국제대회 성적을 올린 주역의 일원이 됐다.-현역 때 류중탁 하면 파이팅 좋은 선수 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중앙을 맡는 선수치고는 키가 1m87로 작은 편이었다. 동기 문용관은 나보다 7-8cm 더 커 블로킹이 좋았다. 자연히 블로킹 보다는 속공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에 더 주력했다. 파이팅이 좋았던 것은 나 스스로에게 정신력을 불어넣어 주려고 했던 측면이 있었다. -현역 때 일본 배구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내가 대표선수를 할 때는 뮌헨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일본 배구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던 때였다. 일본 배구 영웅 미나미 등이 현역에서 물러나고 나카가이치 유이치 등이 신예로 막 부상할 때였다. 우리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은 서로 막상막하 경기력을 보였다. 일본에 가서 많은 경기를 했는데 속공, 시간차 공격 등을 많이 배워가며 활용할 수 있었다. -예전과 비교해 현재 한국남자배구는 어떤가. 우리도 일본 배구의 길을 걷는 것 같다. 예전 세계 최강이던 일본 배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이 파워와 함께 속공 등 빠른 배구를 구사하며 점차 경쟁력을 잃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스타일을 하다보니 서구팀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후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선수들의 체력과 신장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실전 능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본다. 많은 국제 경기 경험을 쌓아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되야 할 것이다. 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전남 고흥에서 자라 배구를 하기 위해 서울로 유학, 충암중에서 문용관 감독과 한솥밭을 먹으며 배구를 했다. 20여년간 최고의 선수로서 성공적인 생활을 한 뒤 지도자로서도 명성을 날렸다. 아들 윤식군은 아버지에 이어 프로팀 우리카드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전자전으로 배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장가 간 두 아들이 낳은 손녀 딸과 아들의 사진을 핸드폰에 올려놓고 틈만 나면 보는 평범한 할아버지 이기도 하다.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김학수 kimbundang@maniareport.com기사링크 : [김학수의 사람 人 ] 대학 선수와 팀이 잘돼야 한국 배구가 잘 될 수 있다 ... 대학교수 를 겸하는 류중탁 명지대 감독 (naver.com) [배구부] [KUSF 대학배구 U-리그 PREVIEW] 올해는 명지대가 보여줄 차례 작성자 체*부 조회수 40 등록일 2022.05.20 첨부파일 첨부파일 [KUSF=김채은 기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가 4월 16일 여자부 개막에 이어 4월 27일 남자부 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올해 U-리그는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오랜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더욱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프리뷰 네번째 순서로 명지대학교의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올 시즌을 알아보려고 한다.지난 시즌 리뷰명지대학교(이하 명지대)는 「2021 KUSF 대학배구 U-리그」를 5전 3승 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로 마무리 지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2020 U-리그와는 달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명지대의 저력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공격 성공률 49.4%로 4위, 공격 효율은 30.3%로 5위, 블로킹은 세트당 2.412개로 4위에 올랐으며, 서브는 0.558개, 리시브 효율은 21%로 총 365득점을 올렸다. 5월 12일 열렸던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고, 이어진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으며, 경상국립대와의 경기에서는 3:0으로 승리, 충남대와의 경기에서도 3:2로 승리했다. 마지막 홍익대와의 경기는 3:0으로 패했다. 신입생 소개 올해 명지대에는 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강건희(C), 김남현(R), 김민욱(Li), 박상연(S), 홍성윤(L)이 그 주인공이다. 이어지는 주장 박성진 선수와의 인터뷰에서 신입생 중에 바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신입생의 존재를 확인했다. 다섯 명의 신입생 중 어떤 선수가 경기를 뛸 수 있을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BEST7명지대의 BEST7 라인업을 선정했다. 작년 U-리그, 65득점을 올린 손준영(R)이 KB손해보험에 입단하고, 김승구(C)가 졸업하면서 전력손실이 발생했지만 박성진(L)이 여전히 명지대의 날개를 지킨다. 박성진은 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50%, 리시브 효율 25%로 총 81득점을 하며 명지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반대쪽 날개는 신성호(L)와 윤동근(R)을 선정했다. 세터 포지션은 우량성(S)을 선정했다. 우량성은 대만 출신으로 지난 시즌, 1학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명지대의 주전 세터로 다른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센터 포지션은 김재훈(C)과 현석준(C)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훈은 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52%로 22득점을 올렸고, 현석준은 1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공격 성공률 33%로 2득점을 올렸다. 리베로 포지션은 하지호나 박상욱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호는 꾸준히 리베로로 출전하며 특히 지난 시즌 리시브 효율 25%로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11월 업로드 된 [New 주장 궁금하지?]-명지대학교 편을 참고하면 주장 박성진이 리베로 포지션의 박상욱을 키플레이어로 뽑았으며 올해부터 리베로로 출전을 할 것 같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EY PLAYER 키플레이어는 박성진과 우량성을 선정했다. 박성진은 명실상부 명지대학교의 에이스로 앞서 말했듯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으며, 이번 시즌 주장을 맡았다.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는 83득점으로 남대 A 그룹 득점 7위, 공격 성공률 52.2%로 8위, 세트당 블로킹 0.533개로 9위에 올랐다. 우량성은 대만에서 온 세터이다. 작년 시즌 신입생으로 입학해 올해 2학년이 되었다. 키 188cm로 장신 세터이며, 중앙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더욱 발전된 호흡과 세트 운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장인터뷰 명지대학교 주장을 맡은 박성진(L) 선수를 인터뷰했다. Q : 명지대학교 배구팀은 어떤 팀인가요?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강팀은 아니지만 팀 분위기가 좋고, 개개인이 부족한 점을 팀이 채워준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강팀도 잡을 수 있는 팀인 것 같아요! Q : 이번 시즌 더 신경 써서 준비한 부분이 있을까요? A : 전부 신경 써서 준비하지만 특히 기본기와 서브를 더 신경 써서 연습하는 것 같아요. Q : 올해 명지대 신입생들의 장점과 호흡은 어떤가요? A : 올해 신입생 중에 바로 주전으로 뛸 수도 있는 실력을 가진 선수가 두 명이나 있어서 빈자리를 어느 정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 중 호흡도 잘 맞아요. 시합 중에 선배들이 잘 해준다면 신입생들도 잘 따라올 것 같아요. Q : 마지막으로 시즌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 우선 올해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니까 좋은 경기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코로나도 어느 정도 풀리고 관중분들도 들어오실 수 있으니 경기 보러 오셔서 응원 많이 해주시면 멋있는 경기 보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명지대는 4월 29일 금요일 한양대와의 경기로 리그를 시작한다. 다가오는 올 시즌 명지대학교의 달라진 모습을 경기장에서 확인해 보자. 기사링크 : [KUSF 대학배구 U-리그 PREVIEW]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처음 13 1 2 3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