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386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학교,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학 ‘반도체 특성화(소부장)’ 부문 대상 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42 등록일 2025.07.0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학(반도체 특성화 소재 부품 장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 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기관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개회 선언 △개회사 및 축사 △심사평 발표 △부문별 시상 △수상자 기념 촬영 △폐회 선언 △공식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지대에서는 장영순 기획조정실장, 신택수 대외협력 홍보위원회 위원장, 최만호 진단평가팀장, 이문현 진단평가팀 과장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함께했다. 명지대는 2023년 호서대와 함께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에 동반성장형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국내 최초로 공동학위제를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을 운영하며 반도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 대학은 각각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및 후공정(테스트 패키지)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실습 인프라를 공유하고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명지대는 에코팹(Eco-FAB), PnT랩, RF플라즈마랩 등 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가의 반도체 장비를 학생들에게 개방해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 참여형 산학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명지대는 지난해 반도체특성화대학 1단계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 대학 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명지대는 반도체 산업 내 핵심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소부장 을 산업의 뿌리, 후공정 을 기둥으로 삼고, 장기적인 인재 육성과 연구-산업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반도체 교육 생태계 확립에 힘쓰고 있다.△ 동아일보 C8면 발췌(2025.06.26) 명지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학부생, 국제 저명 학술지 BioChip Journal 제1저자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63 등록일 2025.07.0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기계시스템공학부 이승민(기계공학전공 20학번) 학생이 국제 저명 학술지 BioChip Journal (Impact Factor: 6.1)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게재된 논문은 「UV adhesive hybrid bonding for sub-100- m 3D-printed microchannels and its application to inertial and droplet microfluidics」라는 제목으로 등재되었으며, 이승민 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김도현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고해상도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의 3D 프린터로 출력한 미소유체칩(microfluidic chip)에서 발생하는 투명도 저하 문제와 200 m(숫자와 단위 사이에는 스페이스) 이하 극미세 채널 성형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한 기술적 성과를 담고 있다. 연구팀은 UV 접착제를 이용해 DLP 프린터 출력물과 아크릴(PMMA) 기판을 접합함으로써, 76 m 수준의 극미세 채널 구현과 더불어 칩의 투명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는 머리카락 굵기(약 100 m)보다 얇은 미소유체 네트워크를 구현한 것이다. 이 기술은 3D 프린팅의 빠른 제작 속도와 맞춤형 설계의 자유도를 유지하면서도, 이를 미소유체칩 제조시 이용할때 발생하는 기술적 한계를 개선한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또한, 질병 진단, 백신 합성, 생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도 확인되었다.△왼쪽에서부터 이승민, 이찬 , 김영빈, 허보석, 김진태 이번 연구는 명지대 2024년도 교내연구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승민 학부생 외에도 이찬(기계공학 석사과정), 졸업생 김영빈( 18), 허보석( 18), 김진태( 17) 등이 참여연구원으로 함께했다. 명지대 미래교육원,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개강식 및 수료식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534 등록일 2025.07.04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미래교육원(원장 김건하)은 24일 인문캠퍼스 MCC 3층 10311호 강의실에서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개강식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청과 명지대 미래교육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임연수 명지대 총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수료자에 대한 수료식을 마무리하고, 2025년도 신규 강좌 개강을 알렸다. 행사 종료 후에는 MCC 3층 로비에서 서대문구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운영된 전통 민화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전시회에는 수강생들의 민화 창작 작품과 더불어 텀블러 에코백 등 굿즈 디자인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는 서대문구의 예산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9개 대학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대문구와 명지대는 주민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명지대는 서대문구 주민을 위해 인문캠퍼스 강의실 등 교육 공간을 개방하고, 전문 교수진을 투입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이번 학기를 통해 △실용 만화 창작 굿즈 디자인 △손끝으로 기억을 지키다-수어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등 총 7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연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명지대는 서대문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의 담장을 허물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2024년부터 평생교육 공개강좌를 운영하며 공유의 배움터 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이사회운영 역량강화과정’ 수료식 성료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558 등록일 2025.07.0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경영대학원(원장 정다미)이 주관하고 삼일PwC(대표 윤훈수)가 협력한 이사회운영 역량강화 과정(Board Empowerment Program) 이 6월 26일(목) 수료식을 끝으로 8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5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의 명지대 인문캠퍼스와 용산구의 삼일PwC 교육장에서 번갈아 진행됐다. 상장사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이사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전략적 의사결정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경영 △AI 대응전략 등 실무와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업계 전문가와 실무진이 참여한 양질의 강의와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수료식은 선정원 명지대학교 부총장과 홍준기 삼일PwC 감사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료자 전원에게 명지대 총장 명의의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정다미 원장은 수료식에서 오늘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대응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며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층 더 전문적이고 실천적인 통찰을 갖게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실제 이사회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었다 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명지대 경영대학원은 앞으로도 기업 및 이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명지대박물관, 제45회 명지문화유산답사 성료…청주 일대 문화탐방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529 등록일 2025.07.0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박물관(관장 이주현)이 지난 21일 충청북도 청주 일대에서 진행한 제45회 명지문화유산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답사는 문화의 도시, 청주를 찾아 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명지대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30여 명이 참가해 청주의 주요 문화유산과 박물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 코스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상당산성 ▲국립청주박물관 등이 포함되었고, 이주현 박물관장이 직접 미술사적 관점에서 주요 전시와 유물을 해설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유물 발굴자가 직접 전시 유물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해설과 더불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장소를 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명지대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확대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명지문화유산답사는 명지대 구성원이 국내외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해외 단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아너 글로벌 캠프’ 발대식 개최 현지 대학 작성자 강*환 조회수 786 등록일 2025.06.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25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아너 글로벌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아너 글로벌 캠프는 아너칼리지(전공자유대학, 학장 한영근)가 운영하는 도전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외 단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너칼리지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에는 아너칼리지 한영근 학장을 비롯해 정성철 부학장, 백성우 교목실장 등 교내 관계자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 73명과 교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참석자 등록 △기도 △학장 및 단장 인사 △학생 대표 선서 △팀 편성 안내 △단체 사진 촬영 △팀 소개 △해외연수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아너 글로벌 캠프에 선발된 학생들은 2주간 독일과 호주로 나뉘어 파견되며 △현지 대학 특강 참여 △현지 대학 재학생 버디들과의 체험 활동 △산업체 탐방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독일 파견팀은 아헨공과대학교에서 학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벤츠, 포르쉐, 유럽중앙은행 등 유럽의 주요 산업체를 방문하게 된다. 또 바우하우스 박물관을 비롯해 독일의 제조업과 디자인, 산업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글로벌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를 얻는다. 호주 파견팀은 시드니 UTS대학교에서 학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FINDEX, 시드니 바이오헬스 센터, 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바이오헬스 및 금융 분야 기업을 탐방하며 다국적 기업의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한영근 아너칼리지 학장은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시점에 해외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 라며 이번 아너 글로벌 캠프가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닌, 진로와 성장을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 아너 글로벌 캠프 1기 참여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독일 연수에 참여하는 김늘(자율전공학부 25) 학생은 해외 명문대와 산업체에 방문해 직접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설렌다 며 공학과 디자인이 융합된 독일의 기술 현장을 체험하며 내가 어떤 진로를 원하는지 알아보고 싶다 며 아너 글로벌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신설된 명지대 아너칼리지(전공자유대학)는 학부생들의 조기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M프레시맨 세미나 ▲전공탐색세미나 ▲전공 진로탐색 Festival ▲융합전공 및 학생설계전공 교과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소속감 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및 심리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제18차 방목 교양교육 포럼’ 진행 작성자 강*환 조회수 783 등록일 2025.06.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6월 25일(수)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니아홀에서 2025학년도 제18차 방목 교양교육 포럼 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교양교육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참석자 등록 및 사회 △기도 및 성경봉독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 △2부 개회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2부에 진행된 발표 순서에서는 ▲방목 교양교육 체계에 대한 회고와 전망: AI시대 교양교육(박희주 명지대 인문교양 교수) ▲대학 핵심교양 교육과정 개발, 운영 그리고 향후 과제(조상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장) ▲서울대학교 학부대학 추진 경과와 쟁점(김주형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명지대 강순전, 박혜정 인문교양 교수와 유충열 자연교양 교수의 토론과 청중의 질문 등을 통하여 다함께 인공지능 출현과 학력인구 감소라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 대학교육의 본질과 변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교양교육의 다양하고 중추적 요소를 담을 수 있는 필요와 방안에 집중하였다. 한영근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장은 방목기초교육대학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은 방목기초교육대학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양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명지도예전’ 전시회 개최……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 마련 작성자 강*환 조회수 722 등록일 2025.06.24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함창 명주미술관에서 명지도예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민들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병권 명지대 테크노아트대학원 세라믹디자인공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해 현대산업도자를 이끄는 조신현 교수, 현대이선조형의 이자영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김흥배 명장을 포함한 강성도, 송윤미, 이수민, 조훈희, 최지화 작가 등 세라믹디자인전문지도자과정 소속의 젊은 도예 작가들도 참여해 우리나라 도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들은 각자의 예술적 개성과 실력을 담은 세라믹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예 예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펼쳐 보였다. 이병권 교수는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도자기 수집과 차 문화 보급에 헌신해 온 박미향 명주미술관장님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함께 기획하게 됐다 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명지대학교가 지역 소도시 주민들과 도자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이어가려 한다 고 밝혔다. 전시를 기획한 이병권 교수는 교토 노무라미술관, 하시모토박물관 등에서 해외 전시를 진행해왔으며, 제9회 모스크바 국제미술전 대상과 동북아 3개국 국제미술전 최우수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여러 국가에서 초대전을 열며 한국 도자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학문과 예술의 사회적 확장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890 등록일 2025.06.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 MCC홀에서 2025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해외파견 안전교육 △인사말(안정국 학생처장) △봉사단원 선서 △세계시민교육(박혜정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서대문보건소)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단원 선서식에서는 각 팀 대표가 단상에 올라 봉사의 책임과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계 해외봉사단은 인문 자연캠퍼스 재학생 총 84명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4개 팀으로, ▲베트남 빈롱성 ▲라오스 비엔티안 ▲몽골 울란바토르 등 3개국에 파견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원들은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기획한 과학, 미술, 음악 체육, 한국문화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력봉사의 일환으로 현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팅 및 시설 보수 작업을 병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문화봉사의 일환으로 태권도, 부채춤, 마술, 난타, K-POP 댄스 등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지대학교가 매년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몸소 경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과 라오스, 몽골의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현지 주민들과 교류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 며 이번 해외 봉사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본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매년 해외봉사단을 운영하며 사랑 진리 봉사 라는 교육 이념을 실천하고, 재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 14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